by온혜선 기자
2009.08.16 10:04:21
인터넷 청약 19~21일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금호건설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351번지에 위치한 `수원권선 어울림` 총 160가구 중 112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5층 3개동 규모다.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84.98㎡(A) 22가구, 84.98㎡(B) 46가구, 120.41㎡ 44가구 등이다.
청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수원 권선 어울림`은 인근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와 연계돼 새로운 도심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곳이다. 하천 치수공간으로 개발 중인 수원천변에 자리 잡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이다.
인근에 있는 수원역과 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고 2013년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매교역도 인근에 있다. 입주예정은 2010년 4월이다.
분양문의: 031)235 - 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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