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당첨금 18억원씩(상보)

by김현동 기자
2007.03.17 22:50:56

1등 당첨숫자 `4, 19, 26, 27, 30, 42`..보너스 `7`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8억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제 224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19, 26, 27, 30,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각각 18억896만995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8억5381만9700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7`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6957만5768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58명이며 각각 156만2151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549명으로 각각 5만9753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2만5571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64억3510만9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9월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