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6.07.20 07:53:42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경제성장 둔화 우려 발언으로 급등하면서, 반도체주도 강세로 마감했다.
브로드컴(-1.5%)을 제외한 반도체주가 일제히 올랐다. 특히 AMD와 ST마이크로가 4%대로 크게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보다 9.27포인트(2.29%) 오른 414.5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