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훈 기자
2000.11.10 08:52:29
64MD램에 이어 128MD램도 급락세를 보이며 8달러대로 하락했다. 그러나 64MD램은 3일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미 현물시장에서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D램 주기종이 일제히 10%이상 급락했다 (현지시간 오전 8시50분 기준). 이날 128M(16MX8) SD램 PC133은 17.18%(1.82달러)나 폭락, 개당 10달러선에서 8.53~9.04달러로 하락했다. 또 128M(16MX8) SD램 PC100도 15.80%(1.63달러)나 하락, 8.42~8.93달러에 거래됐으며, 128M(8Mx16) SD램 PC100은 13.06%(1.32달러)가 내린 개당 8.52~9.0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생산원가에 가까운 4달러선까지 붕괴됐던 64MD램 기종은 사흘째 보합세를 이어갔다. 64M(8X8) SD램 PC133과 64M(8x8) SD램 PC100 가격은 전일과 변동없는 3.90~4.13달러와 3.85~4.08달러에 거래됐다.
* 가격은 현지시각 9일 오전 8시50분 전후 (단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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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9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90~4.13 --
64M(8MX8) SD램 PC100 3.85~4.08 --
128M(16MX8)SD램 PC133 8.53~9.04 -17.18%(1.82달러)
128M(16MX8)SD램 PC100 8.42~8.93 -15.80%(1.63달러)
128M(8Mx16)SD램 PC100 8.52~9.03 -13.06%(1.3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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