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2.29 05:23:0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비욘드 미트(BYND)가 2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 상장된 이래로 가장 높은 일일 상승 폭을 기록했다. 비욘드 미트는 현재 33.9% 급등해 1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며, 장 중에는 40% 넘게 급등해 12.12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비욘드 미트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나온 급등세다. 회사는 시장의 예상보다 상회하는 실적을 냈으며, 운영 비용과 현금 사용 계획을 발표한 후 투자자의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다만, 주가는 한 때 230달러 위에서 거래됐을 정도로 고점과 현재 주가 수준은 큰 괴리가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