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기 기자
2022.10.31 07:40:57
노후주택 화재 예방 및 에너지 절감 지원 `에코 드림` 캠페인
그룹사와 중소 협력사들이 함께 참여해 시너지 창출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포스코건설이 에너지 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코드림`(Eco-Dream)으로 이름 지은 이번 개선 활동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O&M, 포스코A&C, 포스코에너지, 포스코1%나눔재단 등 포스코 그룹사와 이건홀딩스, 경동나비엔 등 중소 협력사 그리고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인천과 서울 지역 31곳(29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곳)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기, 고효율 난방 시스템, 단열 창호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유니버셜 디자인도 접목한다. 그리고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과 건물 냉방비를 절감시키는 옥상 방수 페인트, 자외선 차단 차열 페인트 등도 적용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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