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3.04.02 08:17:5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2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전날 정부가 지분 매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오버행(대량대기매물) 이슈가 발생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전날 정부는 지분 68.6% 중 15% 정도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은 다만 은행업 전체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4500원은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