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8.04.17 07:31:40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현대증권은 17일 대림산업(000210)의 1분기 잠정실적은 추정치와 유사하나 4월초 시장컨센서스는 하회하는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잠정실적은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 일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억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50%와 31.20% 증가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 "대림산업의 지난 1분기 지분법평가손인 급갑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화부분 계열사 부분에서 230억원의 순이익 급감과 해외공사 관련 파생상품순손실도 23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