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4.10.10 05:11:4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기업 아스테라랩스(ALAB)는 인공지능(AI) 적용 패브릭 스위치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오후3시55분 아스테라 주가는 전일대비 15.8% 상승한 61.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아스테라는 지난 8일 저녁, 데이터 흐름 관리를 돕는 새로운 패브릭 스위치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 장치는 AI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인프라에 최적화되어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데이터 전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아스테라랩스가 AI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