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신길동 '래미안프레비뉴' 85㎡, 9.8억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3.06.03 09:00:2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삼성동 일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프레비뉴 아파트 102동 604호가 경매 나왔다. 대영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949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5년 12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6층으로 남동향이며 85.0㎡(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신길로, 가마산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대영초등, 대영중, 대영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4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85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압류 2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5000만원에서 12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6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6월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2 - 108777

서울 용산구 청암동 천년명가청암자이 아파트 102동 601호가 경매 나왔다. 원효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17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5년 8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6층으로 남향이며 157.4㎡(54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삼개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원효초등, 성심여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1억65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7억32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압류 4건, 가압류 8건, 가처분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8억8000만원에서 21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0억원에서 13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6월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2 - 2137

고양 덕양구 원흥동 삼송원흥역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101동 303호가 경매 나왔다. 원흥역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45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18년 7월에 입주했다. 36층 건물 중 3층으로 남서향이며 91.9㎡(38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원흥로, 삼송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원흥초등, 고양중, 고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2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488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질권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8억1000만원에서 8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1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6월 14일 고양지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2 - 6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