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9.24 00:47:2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클래식카 차량 관리를 위해 오랜 연식 차량에 특화한 차량 관리용품 17종 세트를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세차용 클레이와 광택제, 고체 왁스, 합성자재 클리너, 중성 휠 세제, 청소할 위치에 맞춘 스폰치와 천, 솔 등이 포함됐다. 이 제품을 담을 가죽 가방도 함께 제공된다. 각 제품을 하나씩도 재주문 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포르쉐 클래식’이 개발 판매한다. 포르쉐는 10년 이상 지난 클래식카 부품 제공을 위한 포르쉐 클래식 부문을 따로 두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는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혁신 서비스 전략으로 클래식·빈티지카의 가치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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