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1.10.03 09:00:00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3일 쏘나타만의 커스터마이징 차량인 '쏘나타 튜익스(TUIX) 팩'을 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튜익스는 현대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로 튜닝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다.
이번에 선보이는 쏘나타 튜익스 팩은 쏘나타의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더욱 극대화 시켜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쏘나타 튜익스 팩은 쏘나타 2.0 T-GDi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다이나믹 팩'과 스포티 팩 선택 차량에 선택 가능한 '스포티 플러스 팩' 등 2가지로 구성된다.
다이나믹팩은 ▲고성능 서스펜션과 코일 스프링 ▲고속 선회시 롤링을 억제해주는 스태빌라이저와 스트럿바 ▲여유있는 제동력 확보를 위한 브레이크 패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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