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혜선 기자
2010.03.07 09:07:19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알짜물량`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이 이번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2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9일 LH는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1단계 A1-13·16블록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1~85㎡ 2350가구로 이중 특별공급 물량은 1523가구다. 본청약은 2011년 6월,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10일 SH공사는 상암2-1·3, 은평3-3·2-10, 왕십리주상복합 시프트 청약접수를 받는다. 59~124㎡ 2014가구로 입주시기는 오는 7~8월이다.
같은 날 우림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우림필유`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18㎡ 80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