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춘동 기자
2009.04.24 07:43:24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HMC투자증권은 24일 철강업종에 대해 올 2분기 이후 실적개선과 함께 각종 불확실성 해소가 기대된다며 `매수 후 보유(Buy & Hold)` 전략을 제시했다. `비중확대`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업종은 지난 1분기 실적보다 2분기 실적증가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철강업종의 영업이익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분기 중 포스코(005490)의 내수가격 인하와 철광석 및 원료탄의 가격협상 타결 등 예상된 악재와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