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8.04.15 07:06:32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현대증권은 15일 GS건설(006360)의 1분기 매출액에 대해 외주주택과 해외플랜트로 인해 탁월한 수익 창출 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950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잠정실적은 현대증권의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반포와 수색자이 등 주택부문 원가율 하락과 해외공사 관련 파생상품수지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택시장 차별화 전략과 더불어 중동 플랜트시장에 이은 베트남, 캄보디아 개발진출에 따른 성장 밑그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