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바른세상병원’ 선정

by이순용 기자
2015.09.01 03:42:44

시상식 9월 1일 오후 2시 서울 63시티빌딩 라벤더룸서 열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경제미디어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제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종합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척추 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대표원장)이 선정됐다.

또 복건복지윈원장 상에 근로복지공단(이재갑 이사장) 등 5곳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와 함께 부문별 대상에는 이대목동병원 등 13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은 의료계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병·의원과 의료기기 회사 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의료기기·의료관광산업 등 3개 분야 19개 부문에 걸쳐 임상 연구 및 치료법, 우수 의료기기 개발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제2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은 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빌딩 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룸에서 열린다.

◆수상 내역◇종합대상 ▲바른세상병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근로복지공단 ▲TL성형외과 ▲수일개발 ▲신사테마피부과 ▲하이키한의원

◇부문별 대상▲여성암치료 부문=이대목동병원 ▲해외환자유치 부문 제일병원, 세종병원 ▲어깨/무릎관절치료 부문=날개병원 ▲대장항문전문병원 부문= 한솔병원 ▲척추관절 치료부문 = 만세정형외과 ▲뇌발달한방치료 부문 변한의원 ▲망막질환 부문=순천향대 서울병원 망막센터 ▲백내장치료 부문=아이러브안과 ▲안과부문 = GS과 ▲전문 의료기기 부문=한국바이오테크 ▲식품안전 부문=(주)엘 에스씨 푸드 ▲우수의약품제조부문 = 성운파마코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