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 지킴이]방부제 없는 안구건조증약 '투아이'

by천승현 기자
2013.03.29 07:55:0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일양약품의 ‘투아이 점안액’은 외부자극으로 눈의 건조감, 자극감, 작열감 및 불쾌감 등의 증상을 예방, 완화시키는 방부제 없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성인의 75% 이상이 호소하며 20~30대 10명 중 3명이 중증을 앓고 있는 안구건조증은 날씨와 환경에 따른 눈물 막의 이상으로 안구 표면의 염증 유발 및 눈물의 질과 양을 저하시키는 증상이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눈물을 안정화시켜 눈물막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이 성분은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 수술 후에 각막 보호와 빠른 시력회복을 위해 많이 사용된다.



또 안구내 투여시 약물동태학적 변화 없이 우수한 윤활작용을 나타내 안구건조증과 외부자극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특히 투아이 점안액은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아 렌즈 착용시 빈번히 발생하는 렌즈 침착이 전혀 없다. 점안 후 점도에 의한 눈 깜박임에 불쾌감이 없어 예민한 눈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휴대가 간편한 투아이 점안액은 미세먼지가 많은 황사 및 건조한 날씨와 냉.난방기기, 독서, 장시간 컴퓨터 활용 등 다양한 환경에 의해 피로하고 건조해진 현대인의 눈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