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2.03.05 07:35:12
[이데일리 증권부] 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GS건설(006360): 부진한 실적 가이더스,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발주 지연, 수주 모멘텀 약화 등 저성장 우려로 주가 약세. 지연되고 있는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조만간 재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또한 4월부터 본격화될 중동 정유플랜트 발주와 ’이니마‘ 인수를 통한 담수시장 진출 등을 감안할 때 수주 모멘텀은 재강화될 가능성 충분. 플랜트, 발전∙환경 등 다양한 공종에서의 탁월한 시공 및 수주경쟁력과 오일샌드 EPC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잠재력 주목할 필요
현대제철(004020): 다음주 중국 양회에서 보장성 주택 기준 요건 완화 발표시 건설용 철강재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주. 국내외 철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점차 개선되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 수중을 회복할 전망
GS건설(006360):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등 기존 한국 EPC 업체 강점 지역과 강점 공종에서의 발주가 상반기 내내 이어질 가능성 높은. 페트로라빅에서 긍정적인 수주 경과가 도출될 경우 1)시장확대 가능성+2) 경쟁강도 약화라는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전망임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핸드셋 메이커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카메라 모듈 적용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삼성중공업(010140): 연간 수주목표의 38%를 이미 달성하였고 주력 선종인 Drillship 옵션 7기 보유로 수주가시성이 높다고 판단. 작년에 수주한 Drillship의 매출인식 물량이 올 하반기부터 빠르게 증가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SK이노베이션(096770):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 정제마진이 확대되고, 유가가 최근 수준을 유지한다면 2분기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상반기 중 신규 생산광구 매입 결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서, 원유 생산량 증가로 유가 상승의 혜택을 기대
두산(000150): 모트롤사업부 중국 공장 가동과 스마트폰 공급되는 FCCL의 성장, 저마진 제품인 Commodity CCL의 매출 축소로 전자사업부의 수익성 향상을 예상. SRS와 KAI 지분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의 효과를 볼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