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시즌 메이크업, `사랑스럽거나 발랄하거나`
by김대웅 기자
2011.02.20 09:28:46
더샘, 생기발랄한 소녀 느낌 `Dreaming Love` 메이크업 제안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가 싶더니 어느덧 봄이 가까웠다. 올 봄에는 어떤 메이크업으로 나를 표현해볼까.
봄 시즌을 맞아 한국화장품 더샘은 '엘리스 아젤 Dreaming Love'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피부가 흰 편이고 평소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러블리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고, 핑크 톤 보다 오렌지 톤의 블러셔가 잘 어울리는 피부라면 올 봄 유행인 비바 메이크업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러블리 메이크업 룩은 투명하고 보송보송한 피부에 은은한 펄감의 핑크로 두 뺨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샘의 앨리스 아젤 걸스 무스 비비는 독특한 무스 제형의 비비크림으로 뛰어난 밀착력과 함께 투명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또 앨리스 아젤 퍼퓸 비비 팩트는 퍼퓸에센스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 준다.
피부표현 후 모노바닐라 컬러 아이섀도우를 이용해 눈두덩이 전체를 화사하게 연출하고, 연한 핑크 컬러와 핫 핑크를 믹스해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그라데이션 하면 자연스럽고 화사한 핑크톤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앨리스 아젤 립&칙 플라워 레트로 핑크 컬러를 애플 존에 부드럽게 펴발라 수줍게 물든 소녀의 뺨을 표현해주는 것이 포인트. 반짝 반짝 빛나는 입술을 위해서는 앨리스 아젤 듀이 글로즈 로즈 베이지 컬러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
앨리스 아젤 비바 메이크업 룩은 투명하고 청순하게 표현된 피부에 상큼한 피치와 펄감 있는 오렌지컬러의 포인트메이크업으로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골드 베이지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르면 눈가를 한층 환하게 만들 수 있다.
그 후 피치 컬러의 섀도우를 아이홀에 밀착시키듯 발라 상큼한 오렌지 빛을 연출하고, 그린 컬러의 섀도우로 쌍꺼풀 라인을 따라 가볍게 터치해 주면 생기발랄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빛의 립글로스를 입술에 바르면 상큼한 비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