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8.12.14 11:00:00
강좌 32개로 확대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기존 `제조` 중심으로 이뤄졌던 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해 리더십, 인사, 영업·마케팅, 전략구매, 재무·회계, 개발 등으로 분야를 확대한다.
`맞춤형 온라인 과정`을 확대하고,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업공학 기본지식과 각 공정별 기술교육과 기술심화 과정의 교육도 실시한다.
또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CEO세미나 과정`에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