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전국대회 대표 선발
by김응열 기자
2026.05.10 09:00:05
서울 초·중·고 824곳 5만 2735명 참여
학교 대항전…우승팀은 전국대회 출전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5만 27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별·종목별로 자웅을 겨룬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6일 상문고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개막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 종목에 대해 초·중·고 824개교 3128개팀, 5만 273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교대항전이다. 오는 9월까지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우승팀은 올해 10월 열리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서울 대표로 출전해 전국 최강팀과 맞붙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회는 ‘1학생 1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의 참여 학교와 참여 인원도 지속 늘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751교 2326팀, 3만 7217명이 참여했는데 △2024학년도 798교 2789팀, 4만 8308명 △2025학년도 803교 2969팀, 5만 1865명 등으로 증가했다. 여학생 참여도 2023학년도 1만 1421명에서 올해 1만 9632명으로 늘었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1학생 1스포츠’를 확대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