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강남 자곡동 LH강남아이파크 75㎡, 9.8억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3.06.24 09:07:3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 강남구 자곡동 엘에이치강남아이파크 아파트 707동 106호가 경매 나왔다. 자곡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716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4년 10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서향이며 75.0㎡(30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자곡로, 밤고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자곡초등, 세곡중, 풍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46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8944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7000만원에서 17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8000만원에서 7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2 - 2859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아파트 101동 1102호가 경매 나왔다. 신영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개동 47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92년 4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동향이며 85.0㎡(32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도신로, 대림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영초등, 영남중, 대영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8억98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7472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매각 시 임차보증금을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7억3000만원에서 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6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2 - 2527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그린 아파트 102동 307호가 경매 나왔다. 창동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개동 449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96년 11월에 입주했다. 17층 건물 중 3층으로 남향이며 60.0㎡(27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해동로, 마들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4호선 창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창동초등, 창일중, 자운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7억66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9024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4000만원에서 7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1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7월 5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2 - 10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