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3.10.14 06:36:2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하원의장 후보로 ‘친(親)트럼프 강경파’인 짐 조던 법사위원장(59·오하이오)을 선출했다.
공화당은 이날 의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화당은 지난 11일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를 의장 후보로 선출했지만, 그는 이내 후보직을 사퇴했다. 20명 안팎 강경파의 강한 반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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