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5.17 08:36:2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외식업이용 정보검색 서비스인 ‘페이푸드’가 5월 20일 출시된다.
‘페이푸드’는 올바른 외식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식점, 카페, 주점 등 외식업체의 이용후기를 사진과 함께 포스팅하여 다른 회원들과 이용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페이푸드’서비스는 ‘맛이 없는 것도 정보다’라는 슬로건으로, 광고 및 홍보를 통한 업체정보전달 위주의 기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이용자들이 스스로 실제 이용경험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정보, 맛집관련 어플들이 외식업체를 직접적으로 광고하는 방식과 달리, 일반사용자들이 주도하여 컨텐츠의 생산 및 공유가 가능한 커뮤니티 플랫폼을 제공하고, 정보를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페이지뷰 적립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앱은 ▲전국 및 해외 외식업체 이용정보의 검색 ▲GPS기반 내 주변 업체 추천 ▲모바일 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이창구 페이푸드 대표는 “이용자에게 정말 도움되는 외식업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로 만들어 가겠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회원들의 기호 및 요구사항에 맞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푸드’는 오는 5월 20일부터 페이푸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완료하는 전원에게 50만원의 푸드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안내는 페이푸드 홈페이지(http://www.payfood.co.kr) 및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yfood)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