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0.07.19 07:46:15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건설주에 대해 "하반기는 해외시장에서의 양적 성장과 국내시장에서의 질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또, 최우선 추천주(Top picks)로 대림산업(000210)과 삼성물산(000830)을 꼽았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UAE나 사우디 등 중동 플랜트 발주 시장 확대와 더불어 국내시장에서의 대형사간 시장점율 확대에 따른 질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건설업은 시장 수익률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