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9.02.17 09:00:00
안승권 사장, 스티브발머 CEO 영상통화 시연
관람객 및 외신 관심 폭발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안승권 LG전자(066570) 사장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가 `MWC 2009`에서 3G 와치폰으로 영상통화하는 모습을 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16일(현지 시간) MWC 2009 전시회장 내 미디어센터에서 약 450여명의 외신기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S클래스 UI`를 탑재한 휴대폰들과 2009년 제품 전략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안 사장은 LG전자가 개발한 3G 와치폰으로 바르셀로나 시내호텔에 있던 스티브발머 CEO와 즉석 영상통화를 시연(), 참석자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