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완생을 위한 치열한 싸움"

by정다슬 기자
2015.01.31 05:0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완생(完生)’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1월 25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업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쓰려고 주택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만기를 길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로선 굳이 원금을 함께 갚아야 하는 분활상환 상품으로 갈아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1월 29일, 정부가 내놓은 2.8% 분할상환 20년 만기 갈아타기 대출에 대해)

“하나·외환은행 합병 예비인가 2월 중 결정할 것”(1월 30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기자들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