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2.11.17 09:45:00
[이데일리 증권부]
◇ 코스피
▲ 한국가스공사(036460)
- 정부의 공공요금 정상화 추진 의지로 연료비연동제 재개 기대 및 재무구조 개선 전망.
- 정부의 2500억원 출자를 기점으로 정부 주도의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수혜도 예상.
▲ 삼성SDI(006400)
- 재고조정, SB리모티브 적자 등으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
- 내년 1분기부터 모바일기기용 각형제품 판매호조가 지속되면서 분기실적 개선 기대.
- 특히 내년은 태블릿PC의 고성장이 예상되는데 이는 대면적 폴리머 시장점유율 45%에 달하는 삼성SDI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
◇ 코스닥
▲ 파트론(091700)
- 국내 대표 IT 부품업체로 3분기 영업이익 267억원 달성. 사상최대 규모.
-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판매목표를 3억 5000만대로 설정하면서 카메라모듈, 안테나 부문 실적 증가 기대.
▲ CJ오쇼핑(035760)
- 4분기에도 취급고의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
- 이익률이 높은 PB상품 비중이 커지면서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 PB제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
- 동방CJ 등 해외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 CJ헬로비전 등 우량 자회사 가치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