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춘동 기자
2008.11.01 21:33:06
보너스 당첨번호 `22`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9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일 제309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2, 5, 11, 18, 36`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9억162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5명으로 6611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390명이며 각각 11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9125명으로 각각 4만7826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10만980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41억5752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 부터 18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