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호식 기자
2003.12.21 12:30:00
[edaily 박호식기자] KTF(032390)는 연말 연시를 맞아 무선인터넷 매직엔과 멀티미디어 서비스 핌(Fimm)을 통한 신년운세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직엔 운세이벤트는KTF가 최근 신년에 맞게 개편한 ▲2004년 토정비결, ▲새해 일년운세, ▲신년꿈해몽, ▲1:1운세상담 등의 매직엔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복채(현금)와 순금 휴대폰 줄 당첨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다.
운세서비스를 이용하면 6개의 복주머니가 나오는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당첨되면 복채 3만원, 5만원, 10만원의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복채 100만원, 순금 0.5~1돈의 복돼지/복원숭이 휴대폰 줄을 받을 수도 있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휴대폰으로 매직엔에 접속, <4.Fun> ⇒ <3.운세/심리>⇒<2004토정비결신년운세> 들어가거나 또는 **2004+통화버튼 누른 후 원하는 운세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KTF는 무선멀티미디어 서비스인 Fimm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imm 동영상 콘텐츠 중 정보이용료가 있는 콘텐츠를 이용하면 정보이용료 만큼의 포인트, 즉 500원의 정보이용료의 경우 500점이 포인트로 적립되며, 1000포인트가 적립되면 신년운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Fimm에 접속해 <2004Fimm운세보고 행운팡팡>에 들어가 신년운세쿠폰을 신청하면, 다음날 휴대폰 문자메시지 또는 e-메일로 쿠폰번호가 오게 된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통화버튼을 누르면 쿠폰번호 입력 후 곧바로 운세확인을 할 수 있으며, Fimm 유선사이트(www.fimm.co.kr)에 들어가 쿠폰번호를 입력해도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운세확인 외에도 Fimm <운세이벤트>메뉴에서 ‘도전!행운넘버(즉석경품복권)’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한번 사용할 때마다 100포인트가 차감되며 매일 5명의 당첨자에게 10만원의 케이머스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