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나리 기자
2022.06.18 09:00:00
전체 68.37% 수도권에 몰려
모델하우스 오픈 5곳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다음 주에는 7차 민간 사전청약을 포함해 전국에서 5197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1곳에서 총 5197가구(오피스텔·사전청약·공공분양·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한다.
수도권 2기 신도시인 ‘파주 운정3지구’ 주상복합단지 총 6블록에서는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총 2476가구 중 2118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공급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특히 GTX-A가 예정된 운정역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 들어서는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경기 고양시에서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278가구)’, 인천 서구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736가구), 충북 청주시에서는 ‘청주 SK 뷰 자이’(1097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W 컨템포 287’(31실, 오피스텔)이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5곳에서 오픈한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정당계약은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힐스테이트 영광’,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등 15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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