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눈·비…밤부터 다시 강추위
by김보영 기자
2018.12.06 06:00:00
전국 흐리고 눈이나 비…제주도 아침까지 눈
기온 일시 올랐지만 밤부터 한파특보 재발효 가능성↑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도 새벽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과 강원영서 지역도 한 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는 중부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 10~30mm △제주도 5~10mm △강원영서, 남부지방 5mm 미만 정도다.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다.
이날은 남서풍이 불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다시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밤부터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1도 △청주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구 4도 △전주 1도 △광주 4도 △부산 8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청주 8도 △춘천 8도 △강릉 9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제주 10도 정도를 기록하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