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7.08.07 0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학생과 일반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FSS금융아카데미 심화과정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FSS금융아카데미는 대학생 등의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금융인재를 양성하고자 금감원이 개설해 온 금융강좌다.
금융에 관심 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금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은행, 증권, 보험 업무 및 금융상품 △파생상품 및 구조화상품 개요 △핀테크 현황 △기업평가 실무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