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06.05.21 10:00:02
김성열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부터 2005년까지 삼성전자 가전부문, 반도체 부문을 거쳐 중국 SET법인장과 LCD총괄부문 상무를 역임했다.
디에스엘시디는 "김 부사장이 삼성전자 중국 SET법인장을 역임한 점을 감안해 현재 운영중인 중국 현지 법인장으로서 사업운영의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외 TFT-LCD용 BLU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