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회 로또 1등 11명, 28억씩 받는다…명당은 어디?

by김민정 기자
2024.02.11 09:17:1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110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 3, 4, 29, 42, 45’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7억 9046만 원씩 받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또 110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91곳 중 3곳(자동) 비롯해 서울 1521곳 중 4곳(자동 3곳·수동 1곳), 인천 480곳 중 1곳(자동), 경북 409곳 중 1곳(자동), 전남 279곳 중 1곳(자동), 제주 112곳 중 1곳(수동)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7636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74명으로 152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6만 879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8만 8452명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6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