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확진 11만 944명, '6차 유행' 후 첫 일요일 감소

by박경훈 기자
2022.08.21 09:30:1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 9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동일(14일) 11만 9546명에 비해 8602명, 7.20% 줄었다. 지난 7월 초부터 시작한 ‘6차 대유행’ 이후 첫 일요일 감소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만 5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224만 331명이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6만 2058명→8만 4106명→18만 788명→17만 8574명→13만 8812명→12만 941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31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1명→563명→469명→470명→492명→511명→531명이다. 사망자는 64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6044명(치명률 0.12%)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