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2.01.08 08:00:0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1월 3~7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큐로셀(Curocell)이 프리(pre)IPO 투자로 3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 가운데 △스틱벤처스 △DS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유경PSG자산운용 △JX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 △문채이스자산운용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아드바이오테크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SK플라즈마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 것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