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

by전재욱 기자
2021.12.12 09:04:2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역대 골든 글러브 수상자 10명의 모교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포함해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해오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스포츠 후원뿐만 아니라 한국스카우트연맹 유스히어로 장학금 체육부문 시상, 풋살히어로즈 개최, 퓨처스 3X3 농구대회 진행 등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