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情가득]어르신 잇몸병 '인사돌플러스'로 관리하세요
by강경훈 기자
2018.09.17 06:00:00
| 동국제약 잇몸병 치료제 ‘인사돌플러스’.(사진=동국제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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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의 잇몸 건강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치아 건강은 옛부터 오복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중요하다. 치아 건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과 잇몸뼈, 인대의 상태다. 나이가 들면 잇몸이 붓고 시리며 잇몸에서 피가 나는 잇몸병이 잘 생긴다. 잇몸병을 방치하면 조직이 손상돼 치아가 흔들리다 빠진다. 잇몸병은 50대 이상 10명 중 7명이 겪을 만큼 흔하다. 잇몸건강은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주기적인 스케일링 시술로 챙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잇몸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약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인 ‘인사돌플러스’를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인사돌플러스는 1970년대 출시한 이후 30년 이상 꾸준히 팔려온 인사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인사돌과 인사돌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200억 9000만원 매출로 가장 많이 팔린 일반의약품 2위에 올랐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 치대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 약대 생약연구팀 등과의 협업으로 10여년 간 개발한 잇몸약 복합제로 2014년 출시했다. 기존 주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항염과 항균작용을 하는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추가했다. 때문에 잇몸과 치조골·치주인대 등 잇몸 안팎에 모두 작용한다.
인사돌플러스는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임플란트 시술은 최근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면서 시술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임플란트는 한 번 심었다고 끝이 아니다. 임플란트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방치하면 주변 조직이 괴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잇몸건강을 선도하는 제약회사로서 보다 효과적인 잇몸병 치료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만큼 소비자들의 잇몸병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