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8.15 09:34:22
T베이스볼, T프리미엄 등 7가지 서비스를 한 앱으로 묶어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SK텔레콤(017670)이 LTE 콘텐츠와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모아 서비스하는 ‘T LTE 팩’을 1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5일 전했다.
‘T LTE 팩‘은 LTE 가입자 전용 야구중계서비스 ‘T베이스볼’, 최신 영화 동영상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T프리미엄’, 네트워크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등을 하나의 전용앱으로 모은 서비스다.
SK텔레콤 측은 “LTE망을 활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T LTE 팩처럼 다양한 혜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앱이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T LTE 팩은 SK텔레콤 LTE 요금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