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3.11.29 04:10:1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멜리우스 리서치는 28일(현지 시각) 엔비디아(NVDA)의 목표주가를 750달러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멜리우스의 애널리스트인 벤 라이츠는 엔비디아가 앞으로 5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엔비디아의 현 주가 하락세가 2009년 애플과 비슷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밸류에이션이 하드웨어 매출 외에 서비스 매출의 가치가 반영되기 전의 흐름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라이츠는 메그니피센트7 그룹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보장하기 시작했다면서, 엔비디아의 상승력은 애플보다 더 압축된 시간 안에서 이뤄질 것으로 봤다.
라이츠는 엔비디아의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매출의 성장에 대한 잠재력이 상승 여력의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마켓워치는 라이츠가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가장 낙관적으로 보는 애널리스트라고 설명하며, 애널리스트의 엔비디아 평균 목표주가는 667달러라고 설명했다. 대체로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 실적에는 환호했지만, 추가 상승 능력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