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3.05.07 07:23:20
[워싱턴=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미국을 공식실무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의 첫 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에 헌화했다.
박 대통령은 검은색 바지 정장에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무명용사탑에 태극 문양의 화환을 헌화하고 가슴에 손을 올려 경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전 참전기념비로 이동해 헌화한다.
알링턴 국립묘지와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박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