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1.05.08 09:00:00
LG U+ 스마트폰 가입자, 150만명 돌파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는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와 `옵티머스 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5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고 성능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갤럭시S2를 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결"이라며 "4.3인치 대화면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빅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55` 요금제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프로야구, 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유플러스 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Mnet` 등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