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31일)

by증권부 기자
2009.08.31 07:56:37

[이데일리 증권부] 31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웅진씽크빅(095720): 에듀프리 카드 도입으로 카드 수수료 비용 감소 (약 20억원 예상), 휴회율 하락에 기여할 전망. 북렌탈 철수 기저효과와 지분법 흑전으로 세전이익 YoY 137% 급증 예상. 구조조정 효과와 실적 호전으로 영업이익률 상승, 시장대비 디스카운트 해소 예상.

위닉스(044340): 환경 친화적 제품 구성으로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확보.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해외수출 호조로 실적 급격한 개선. 상장기업 최초 "지열 히트펌프 설비" 정부 인증 통과, 지열에너지 확대 수혜. 스마트 빌딩, 그린 홈 100만호 사업 최대 수혜주.


삼성전기(009150):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년대비 하락한 원재료 가격과 공급수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 웨이퍼, 칩, 패키지 등 종합 LED 사업을 가지고 있어 시장 상황에 바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밝은 실적 전망.

루멘스(038060): 2009년 하반기 IT용 LED시장은 조명, 자동차에 비해 높은 성장이 기대됨. LED 공급부족이 나타나고 있는 노트북, 휴대폰용 사이드뷰LED의 가격 상승세를 기반으로 한국 LED기업의 본격적인 성장 추세가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

서희건설(035890): 각종 관급공사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2분기 실적으로 재확인된 외형성장세 매력.

소디프신소재(036490): LCD패널업체를 중심으로 한 고객사들의 높은 가동률 유지. 국내 및 대만 고객사 내에서 점유율 증가와 일본 출하량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 전망.




삼화콘덴서(001820): 개발을 완료한 하이드리드카용 콘덴서는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주력 제품인 MLCC의 호황 지속 및 SMDC·SVC 등 신제품의 매출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두산중공업(034020): 상반기 수주는 부진했으나, 3분기 신규 대규모 수주 및 지분법이익 개선 등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수익개선 예상. 하반기 UAE 원전입찰 등 한국형 원전 해외수출 가시화로 국내 원자력발전소 주요기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 전망.


신성델타테크(065350): LG전자의 세계휴대폰시장 지배력 강화에 따른 수혜, 고객기반확대와 신규 휴대폰부품 공급 등으로 중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을 강화.

한농화성(011500): 기능성 모노머, 콘크리트 혼화재 원료 등 신제품의 본격적인 매출증가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

CJ제일제당(097950): 대두유, 밀가루 등의 수익성 호조로 소재식품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GS건설(006360): 공사원가 및 관리비 절감 노력으로 6~8%의 매우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미분양주택은 5,400세대로 연초대비 약 32.5% 감소, PF는 4.4조원으로 점차 축소될 전망. 3분기에는 UAE 가스통합개발 프로젝트(12억달러) 수주가 확정되었고, 이란 LNG(5억달러) 및 사우스파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13억달러)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해외수주 목표 30억달러는 무난히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한솔케미칼(014680): 반도체 및 LCD시장 호황으로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 2009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0억원(YoY, +1.5%)과 220억원(YoY, +103.7%)에 이를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PER은 6.9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