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7.11.05 08:16:41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양증권은 5일 현대모비스(012330)의 3분기 실적은 성장성과 안정성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켰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을 통해 A/S 부품 사업부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확인했으며 모듈 사업부도 점진적으로 실적 안정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동안 주가 하락 원인으로 작용했던 안정성과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