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5.02.13 03:36:0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DA데이비슨은 블레이즈(BZA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1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3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블레이즈홀딩스는 AI 기반 엣지 컴퓨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장치 내 지능 혁신을 통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DA데이비슨은 블레이즈의 2026 회계연도 예상 매출을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블레이즈의 강력한 기술 플랫폼, 사업 확장 능력,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을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동차, 헬스케어, 제조업 등에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분석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엣지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향후 성장 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단기 유동성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