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4.08.28 04:10:4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UBS 애널리스트 제이 솔은 27일(현지시간) 의류 제조업체 헤인즈브랜즈(HBI)의 목표가를 5달러에서 6.5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보유’의견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장에서 헤인즈브랜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 상승해 6.7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헤인즈브랜즈는 최근 엇갈린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8일 발표된 헤인즈브랜즈의 이번 2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0.1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10달러를 0.05달러 상회했다.
한편 매출은 9억 9,540만 달러를 기록했고, 월가 예상치는 13억 5,000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