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록 기자
2014.01.04 08:00: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마리아나 지역의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 및 여행사 판매 지원과 사이판 스터디 투어 등 3개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46명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사이판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마나가하 섬 투어, 패러세일링, ATV, 샌드 캐슬 매직쇼와 선셋크루즈 등의 옵션 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더불어 현지 숙박 시설을 둘러보는데 초첨을 맞췄다. 이어 하나투어 우수사원 스터디 투어는 미국관광청이 함께 참가해 사이판이 미국령이라는 점과 그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초첨을 맞췄다. 한편 이번 투어에 참여한 여행사는 △굿모닝 해외 여행사 △내일투어 △노랑풍선 △대건투어 △롯데JTB △모두투어 △세원여행사 △하나투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