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상용 기자
2008.10.18 21:35:41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25억8764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8일 제30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로또 1등 `5 , 15, 21, 23, 25,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5억8764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3억5057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8명으로 6161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77명이며 각각 146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9400명으로 각각 5만8085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3만790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8억8099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