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11.26 03:43:0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인텔이 미 상무부와 약 80억달러의 보조금 지급 논의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인텔이 칩스법을 통해 약 80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 미 상무부와 막바지 협상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지원금이 인텔의 공장 건설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전 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인텔의 주가는 1.89% 상승한 24.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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